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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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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
처음 아말피를 접한게 동생집에서였어요. 아이가 조카와 머리를 감고 나왔는데 향이 완전... 이거뭐냐고 물어보고 즉시 구매했네요. 10살 땀쟁이 자고 일어나면 정수리 콤콤냄새 다시나는데 이거 쓰고 담날까지 이 향이 남아있어서 충격~ 갠취향이겠지만 저엉말 너무 향이 좋았어요. 음... 조말* 프리지아앤페어 향이 생각나는 향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리고 저는 악건성 두피라 조금만 피곤하고 예민해도 비듬처럼 두피 껍질이 벗겨져서 붉어지고 따가운데 정말 두피가 개운하네요.진짜 잘맞는거 같아요. 근데 샴푸만 하니 머리칼이 뻗뻗해서 트리트먼트 했는데 별로 미끌거리지 않아 이거 되나 싶었는데 물로 행구고나니 보들거려요.이것도 맘에 드네요. 트리트먼트가 두피에 닿아도 되서 것도 편하고요. 전 사본 샴푸중에 가장 맘에드는 인생 샴푸에요. 시즌상품 아니고 늘 구매 가능했음 좋겠어요. 리스트에 없어서 불안해요~ 가격 사악해도 이건 계속 쓸래요. 그래도 좀만 더 할인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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